"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8월 1차 수확을 마친 후 열매마는 다시 살을 찌우고 있습니다. 열매마 하우스속은 이런 모습입니다. 열매마 덩쿨이 너무 무성해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지 못해서 햇볕과 바람이 통하게 열매마 잎을 솎아 주는 중 입니다.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지금 달려 있는 열매마는 충분이 자라 수확..

11월 중순의 열매마 농장의 풍광입니다. 된서리에 푸르던 이파리는 갈색으로 물들고 벌거벗은 맨살을 드러내고 추워라 아우성입니다. 뒤늣게까지 달려있던 어린 열매마는 땅바닥에 딩굴고 화려하던 지난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말라 비틀어진 열매마 줄기는 생을 마감한듯 하지만 땅속에..

행운의 상징 열매마 꽃입니다. 열매마 꽃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꽃은 아닙니다. 확율적으로 일백포기 중에 한 두포기만 열매마 꽃을 피웁니다. 우리 농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열매마 꽃을 피우고 있군요. 과일은 건강을 상징하고 꽃은 행운을.......... "씨앗한알 농장에서는 다음..

종자 열매마의 이상적인 크기는? 종자로 사용될 열매마 1kg의 실물입니다. 총 서른한알..... 개체무게 평균 33g 정도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종자마의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종자로 사용하겠다" 하는 고객님에게는 이런 열매마를 보내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매마의 특징..

9월 30일, 열매마의 모습입니다. 지난 9월 초순에 몰아친 폭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열매마 덩쿨이 강한 생명력으로 다시 복구되어 동굴 동굴 열매를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첫서리가 내리기까지는 약 한달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지금 콩알 만하게 달린 작은 열매까지 수확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