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씨앗 한알 농장의 초석잠 수확 모습입니다. 매일 11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강행군을 해 보지만, 작업의 속도는 느리기만 합니다. 1,000평 짜리 밭하나에 7일은 씨름을 하여야 할 듯 합니다. 전체적인 생산량은 떨어지지만 두 손위에 올려진 이놈들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피로감을 잊어 봅니다..

콩감자 아피오스의 상자 내부 모습입니다. (500g X 10봉지) 5kg 규격상품(kg당 15,000원) 상품 한상자: 7만 5천원 봉란 아피오스 5kg 한상자 75.000원 봉란 아피오스 분말 1kg 45,000원 2016년산 생 초석잠 2kg 한상자 34.000원 5kg 한상자 75.000원 10kg 한상자 140,000원 입니다. 종근(종자,모종) 아피오스 종근 kg..

새벽 안개가 자욱한 농로길을 어제 보수한 빈지개를 지고 산책을 나서 봅니다. 빈 지개지만 등이 편하고 몸에 딱 붙는군요. 금년 아피오스와 초석잠 수확시 유용하게 사용할겁니다. 된 서리가 하얗게 내린 초석잠 농장의 모습은 조용하고 한없이 편온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된서리를 ..

11월 첫날, 씨앗 한알 초석잠 농장의 모습입니다. 윗쪽의 초석잠은 아직 프르름이 한창인데.... 아랫 쪽에 물들고 있는 황혼색이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있읍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금년 초석잠 재배는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황혼색이 진하게 물든 초석잠 금년에는 많은 초석잠이 말라..

10월 14일, 아침 안개가 조용하게 내려앉은 씨앗 한알 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금년 여름 치열했던 생존의 사선을 숨가쁘게 넘어선 지금 조용히 숨고르기를 하며 잠시 편온한 휴식을 가져 봅니다. 아직은 어슬프지만 땅속에서는 작은 열매를 준비하고 있군요. 금년 여름 참 힘들고 어려..

9월 30일, 씨앗한알 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초석잠 제목을 젊은 초석잠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110cm 이랑에 한줄 심기로 파종한 초석잠입니다. 통로가 모두 초석잠으로 덮여 버렸지만 다른 농장의 초석잠보다 꽃송이가 적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아직 젊다는 이야기 ..

씨앗한알 초석잠 농장의 모습입니다. 장마... 폭염... 가뭄... 고난의 시간을 지나온 올 여름 초석잠에게는 참으로 힘든 시간들이였습니다. 조석으로 서늘한 기온과 바람이 불어오고 ~ 찬 이슬이 촉촉이 내리는 지금 부터는 초석잠의 계절입니다. 여름 한낮의 폭염에 누렇게 빛 바랬던 초석..

폭염과 혹독한 목마름을 이겨 낸 초석잠 농장의 모습입니다. . . .

9월 8일 아침, 18.9도 생육기의 초석잠이 제일 좋아하는 온도다. 그동안 가뭄과 폭염등으로 기력이 쇠퇴해 있던 초석잠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한다. 힘이 하나도 없던 초석잠 꽃송이가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오늘 아침은 초석잠 꽃송이가 유별나게 화사해 보인다. 금년 여름, 초석잠에게는 ..

건 초석잠 모습입니다. 이 초석잠은 경남 산청에서 개념있는 농부, 씨앗한알 농장에서 재배된 원조 농가의 초석잠입니다. 초석잠을 고객님들이 연중 찾아주고 계시지만, 생초석잠은 보관 문제로 연중 공급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말린 초석잠을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