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처절한 응징.

양재혁(옹기장수) 2010. 3. 25. 18:41

 

 

지난해부터 이놈 두더쥐 때문에 속알이를 얼마나 햇던지...

하지만 인간의 영역에 침범한 대가는 처절한 응징뿐임니다.

 

 

공생이 가능할때 아량이 생기며

한쪽이 당해야하는  싸움의 결과는?

 

 

이런 모양입니다.

어느 이는 잔인하다고 할지 모르겟지만  패배의 연속속에 마지막 부활입니다.

이밭에

이놈과의 싸움에서 승부를 내지 못햇다면 내가 떠나려고 했었지요.

 

조금은 측은하고 뒷맛이 꿀꿀 하군요.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22일) 하늘은 우리편인줄 알았는데?  (0) 2010.04.22
4월 18일.   (0) 2010.04.18
자~ 출발이다.   (0) 2010.03.21
비오는 날  (0) 2010.03.05
옹기네 새식구  (0)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