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후 늦게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다른 일은 제껴두고 비닐 멀칭작업을 서둘러 봅니다.
바람기 없는 날씨가 비닐 씌우기에는 딱인데
두이랑 남기고 비가 내려 아쉽게 끝내지를 못했습니다.
21일,
땅이 질퍽해서 다른일은 못하고 밭에 퇴비를 깔고
이런? 밤에 호우 주의보속에 내린 비로 이랑마다 물이 흥건합니다.
에고,
금년에는 하늘이 도와 주시지를 않는군요 .
땅이 질퍽해서 다른일은 못하고
작업장에서 둥근마 절편 작업이나,,,,
오후에는 콩감자(아피오스) 지주도 세워 보았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봉 분봉중,둥근마 파종중입니다. (0) | 2010.05.03 |
|---|---|
| (4월 27일) 비가 자꾸 발목을 잡네요. (0) | 2010.04.27 |
| 4월 18일. (0) | 2010.04.18 |
| 처절한 응징. (0) | 2010.03.25 |
| 자~ 출발이다.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