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후.

 

 

8월 7일 태풍전야의 옹기네 농장 풍경입니다.

배롱나무꽃과 어우러진 농장풍경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수수입니다.

금년에 농장에 새로 도입재배되는

귀획 품목인데

 

 

 

태풍이 온다고 하니 애들이 걱정이 됩니다.

제주도에는 태풍 영양권이라는데...

 

 

참깨. 요건 울 백설공주님 작품입니다.

 

 

이 아이도 바람에 약하고 위험한데..

 

 

간밤에 빗줄기와 바람이 다소불고

강물도 많이 불었네요.

 

 

 

애들도 힘들어 하는군요,

 

 

발목을 박고 줄을치며 태풍 피해 복구 중입니다.

 

 

복구 후의 모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