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뭐하나 제대로 진행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콩감자 수확하랴, 초석잠 수확하랴,
주문 들어 오면 물건 배송하랴,,,
연일 정신이 없네요.
초석잠은 생물인 관계로 주문이 들어와야 수확을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몇일 미루어 두었더니
오늘 작업해야 할 물량이
상당이 많네요.
내일은 이놈들을 선별하고 배송해야 하겠네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아피오스 수확이 완료 되었으면 좋으련만....
내일 납품 들어 갈 콩감자 모습입니다.
좀 더 후숙이 되어 환상적이고 오묘한 아피오스의 제맛이 풍길때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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