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마트에서 초석잠은 이런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500g 단위로 지퍼백에 포장되어 판매됩니다. 초석잠 초절임도 ~~ 가격표가 보이네요. 500g, 이 가격이면 쏠쏠~ 합니다. 바로 옆은 콩감자 매대입니다. 오늘 처음 진열된 초석잠인데 예상외로 잘 팔리고 분위기가 업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좁..

새해를 맞이한 다음 날, 농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농장을 스케치 하여봅니다. 눈이 가물거리도록 사래 긴 아피오스 밭입니다. 수확을 해야 할 밭 들인데,,,,, 아직 수확하지 못한 밭들이 더 많습니다. 요기는 수확을 째끔 하다가 정지된 곳.... 요기도..... 현재 보이는 이 밭들은 2월경 수..

난로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콩감자와 초석잠..... 한알은 카페지기 옹기가 먹고 또 한알은? 2013년 마지막으로 배송되는 콩감자(아피오스)와 초석잠의 모습입니다. 이 아이들만 배송시키면 씨앗 한알 농장의 2013년 업무가 마무리 됩니다. 마트에도 납품을 완료하고, 내일은 홀가분한 ..

12월 25일 메리 크리스마스~!!! 구주 오신날 오늘은 물건?을 배송하지 않아도 되는날이라서 조금은 느긋하게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와 같은 날인듯 하지만, 매번 조금씩은 달라지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곤 합니다. 오늘 햇살이 무지 따스하네요. 따스한 햇살..

KBS 6시 내고향 촬영을 하였습니다.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예쁜 리포터 소유씨와,,,, 촬영에 열중인 스텝진,,,, 바빠서 별로 캡쳐를 못했네요. 방송에서 아피오스의 진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수확을 하다가 농장에 그냥 방치 되었던 아피오스를 주섬 주섬 대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피오스 포대를 한데 모아 피복재로 임시 덮어두고 자리를 떠납니다. 짜두리시간이라도 생기면 한골 한골 수확을 할것입니다. 오늘 못하면 내일? 아니면 모래? 내년 2월 해동기 이전까지..

엇그제 여섯시 내고향에서 초석잠이 방송된 이후 초석잠 주문량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아피오스 수확은 잠시 되로 하고 초석잠 출하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초석잠은 다른작물과는 달리 수확과 출하하는데 유달리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일은 고모님께 구조요청을 해야 하겠습니다. 01..

마늘을 캐어내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심은 고구마입니다,, 잎사귀는 벌레가 극성을 부려서 구멍이 뽕뽕~! 아예 망사가 다 됐습니다... 비온 뒷날이라서 밭도 질어요 ㅜㅜ 그래도 고구마가 너무 잘 크는것 같아서 캐기 강행입니다^^ 빛깔도 차암 예쁘고~~ 올해는 굼벵이도 피해도 없네요^^ ..

언제나 믿음을 주는 아피오스의 모습입니다. 이랑속에는 알뿌리가 새록 새록 자라고 있네요. 이크~ 말벌의 습격이 시작되었군요. 금년에는 말벌의 공격이 아주 많이 심하군요. 하루에도 3~4회씩 집단공격을 합니다. 벌써 여러통 피해를 당했습니다. 겨울에 먹을 무우와 배추입니다. 거런..

참~! 오랜만에 비가 아주 흠뻑 내렸습니다,, 아피오스와 초석잠 파종을 시작하면서 올 봄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젠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끄떡~ 없지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이곳은 어제 망을 다 씌웠을텐데~~~ 아마도 며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