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분말을 만들기 위하여 봉란 아피오스를 손질중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아피오스의 크기(사이즈)를 가늠하기 어렵네요. 탁구공과 비교하여 보십시요. 이 아피오스는 대형! 거대한 아피오스들입니다. 평균 100g 내외의 아이들, 봄에 봉란아피오스 종자를 분양하면서 종자로서 너무 크다고 생..

아피오스꽃차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우울증 치료나 수면부족등을 치유하는 향기요법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각종 비타민과 안토시안, 플라본,사포닌등 황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 . .

// // 겨울비가 소리를 내며 내리고 있네요. 비 때문에 농장에서 일은 할수없고 전부터 준비해 오던 아피오스 담금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런 놈 모양을 제대로 살릴 수 있으면 금상처마인데, 염주 고리가 잘 떨어져서 힘이 들어요. 아피오스 염주 방울이 조금 부실해도 연결 고리가 튼실한 놈들만 골..

철분과 식이섬유의 보고,, 천상의 건강 먹거리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 아피오스로 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피오스로 만든 묵 입니다^^ 늘 마음은 앞서 가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실천에 옮겨 봅니다,, 모든 농산물이 거의 겉 껍질속에 영양분이 함축되어 있듯이 아피오스 껍질에도 후라본(flavon)성..

저녁 늦게 받았습니다 좀더 일찍 받았으면...생각입니다만...... 저녁밥 지으면서 급히 만들었네요 아무런 준비없이 냉장고를 뒤졌지요 피망.양파.참치.아피오스 ....마늘 다진파.달걀. 모든걸 채쳐서 다졌습니다 달걀한개 풀어서 반죽... 피망 동그랗게 잘라서 위 다진거 피망속에 넣었습니다 달걀 입혀..

오늘(토요일) 오전 조그만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카페지기님으로 부터 어제 쪽지를 받긴 했지만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열어보니 아피오스가 정성스레 포장된 거 였습니다. 시식체험자 모집에 본 듯하여 다시 열어 읽어 보고 요리법을 공부(?)하구서, 고구마처럼 삶아 보았습니다. 1. 맛 고구마, 감자..

떡 만들면서 주절거리기 ..... 껍질반 알맹이반 냄비에 가재를 깔고 쪘어요... 주걱으로 대충 으깬 다음 채에 내렸어요. 파실파실하니 촉감 좋고 맛도 좋아요^^ 찹쌀을 푹~! 불려서 꼬드밥을 쪘어요... 떡 못하는 여편내가 피나무암반 나무란다는 옛말처럼 멀 좀 해 보려면 도구도 마땅치 않고ㅜ.ㅜ 할수..

요즘 옹기네 간식 아피오스 직화구이 입니다.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부은후 아피오스감자가 노늣 노릇 해질때가지 냄비를 약간 태움니다. 아피오스 특유의 향기와 고소함. 특히 요즘은 아피오스가 감미가 생겨서 아주 달콤하고 맛있네요. 특히 아피오스는 먹고난 뒷맛이 더욱 일품입니다. 먹고난 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