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산마의 주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는군요. 어점 이리도 아름다울 수 있는지?

둥근마는 아직 옆수를 확보 하는 줄기 신장이에 있습니다. 줄기의 크기에 비하여 아직은 잎이 많이 빈약합니다.

옹기네 산마가 괴근 비대기로 들어 서네요. 왕성하던 줄기 생육이 주춤해지고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 하면 괴근 형성기를지나 비대기로 들어신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꽃봉오리가 너무 어려서 촬영이 불가능 하네요. 요기 두이랑은 주아를 심은 곳인데... 터널의 외관 모습으로는 1-2년 육성한 종마를 ..

종자마를 키우는 모습입니다. . 농장의 자투리 땅을 이용하여 이곳 저곳에 영여자를 심어 두었네요

3월 초에 초석잠을 파종햇던곳입니다. 잘자라주네요. 병충해도 하나 없고.. 요기는 4월 10일경에 파종 햇던 곳인데... 아무래도 생육이 더디네요. 연초에 계휙에 없던 작물이라서 체계적으로 한곳에 파종을 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 자투리 땅 3곳에 분산이 되었네요.

5월 15일 아피오스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바로 위쪽 둥근마 밭이 시껄 벅적 합니다. 재잘 재잘. 무슨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애내들이 옹기들 부르고 있네요. 참나? 이놈들 농성 중이네요. 아피오스만 쳐다보고 지네들은 돌봐주지 않는다고 항의 가 대단합니다. 애내들 아예 파업을 햇군요. 애는 아예 ..

일동 ~~ 차렸. 좌우로 정렬. 번호~ 산마 발아 완료. 현재 99% 사고 1% 사고 내용: 뇌두손실후 현재 회복중. 요기는 영여자를 파종한 이랑. 역시 통제 불가능. 무질서에 지멋대로.

아래 사진은 영여자(주아) 들 파종하여 이제막 움돋이가 되고 있는 산마의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