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씨앗 한알 초석잠 농장에 퇴비를 살포 중입니다. 약 2,000 여평 정도의 농장에 35톤의 퇴비가 뿌려집니다. 많은 량의 퇴비가 뿌려지다 보니 장비의 힘에 의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날씨만 순조롭다면 5월 20일 전 후로 초석잠이 파종 되거나 정식할 예정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대부..

올해 새로 편입되는 씨앗한알 제4농장인 초석잠이 심겨질 곳 입니다. 약 2,000평~ 배수로 정비와 파종준비를 서두르고 있지요. 4월말 초석잠 정식이 목표...

초석잠 육묘장에 초석잠 파종을 하면서 2015년의 초석잠 농사를 시작합니다. 초석잠 육묘장은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노지에 초석잠 종자를 파종하고 자연 기후에 적응하면서 자기 스스로 알아서 자랄 수 있게 유도합니다. 보관중인 종자에서 초석잠 새싹이 움돋이 중이군요...

2015년 1월 4일, 씨앗한알 농장의 새해 초석잠 수확모습입니다. 어제까지 날씨가 추워서 초석잠 수확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풀려 초석잠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초석잠 수확은 장기간 동안 계속해야 하기에 자세가 편해야 하며 많은 인내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여기에 계신분..

12월 29일, 씨앗한알 농장의 모습입니다. 땅이 꽁꽁 얼어 버리고 서리가 많이 내렸군요. 모닥불에 언 손을 녹이며 마른 초석잠 줄기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른 줄기를 제거하여야 이랑에 햇살이 앉아야 언땅이 빨리 녹습니다. 언땅이 녹아내린 오후 시간, 초석잠 수확에 피치를 올..

씨앗 한알 농장은 혹한기에도 초석잠 수확을 하느라고 날짜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12월 25일? 오늘이 크리스마스이군요. 오늘도 초석잠 밭에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마을 아주머니들... 죄송합니다. 이 다음에 잊지 않고 보답 하겠습니다.

11월 첫날의 초석잠 밭입니다. 농장 둘레에 심겨진 찰수수가 이 밭의 주인 행세를 할려고 합니다. 이곳에 오면 초석잠이 아닌 수수 알갱이가 한알 한알 눈에 발핍니다. 11월의 초석잠은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가 풍겨 나옵니다. 수줍음에 양볼이 달아오른 초석잠의 모습입니다. 아~하 !!! 이 ..

8월~9월,, 무더위에 지쳐서 늘어져 있던 초석잠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하는 10월 중순입니다. 지금 이 시기부터 초석잠 알뿌리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지난달 더위에 지쳐서 잎이 누래지고 시슴시름 시들기도 하던 곳입니다. 다시 생기를 되찾은 푸르름이 보이는군요. 봄에 초석잠 모..

8월 23일, 씨앗한알 초석잠 농장의 그림 일기입니다. 8월의 초석잠 화두는 잘 자란다가 아니고 "잘 견디어 준다" 입니다. 그만큼 초석잠의 8월은 시련의 기간입니다. 폭우에 침수되고, 폭염의 열상에 상처를 입고 ,시들기도 합니다. 그저께 내린 폭우에 물이 차올라 노심초사 했었는데 다행..

육묘된 히카마(얌빈) 뿌리의 모습입니다. 위사진은 직파한 히카마(얌빈) 뿌리의 모습이구요. 생육중인 히카마 구근의 모습들..... 씨앗한알 연구농장에서 샘플 수확한 희카마(얌빈) 구근의 모습들입니다. (구근 1) (구근 2) (구근 3) (구근 4) (구근1 번)의 히카마(얌빈) 후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