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트렉타로 로터리 작업을 마친 후, 관리기로 이랑을 성형하는 중입니다. 못줄과 삽괭이로 이랑을 성형하던 "씨앗 한알" 농장이 매년 진보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관리기 한대로 하루에 1,000평 정도는 휘리릭~!!! 22일 오후부터는 비닐 피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비닐 피복기가..

콩감자(아피오스)를 심을 포장에 퇴비를 살포중입니다. 금년에는 장비로 휘~리~릭~!!! 혼자서는 10일 정도 소요되던 작업을 수시간 만에 해 치우고 트렉타로 로터리 작업중입니다.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밭에는 지난 해와 같이 포대로 수작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콩감자 수확이 이제야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겠지만, 후련함보다는 아쉬움의 여운이 길게 밀려 오는군요. 가장 아까운 놈들? 콩알 수준의 이 놈들, 종자로 사용하기는 너무 잔잔하고 다듬어 사용하기에는 품이 너무 많이 들..

지난 2월 11일부터 시작된 봄 아피오스 수확은 오늘도 계속 중입니다. 그냥 사진만 보여 드릴께요. 콩감자 상품은 계속 판매중이고, 종자용은 매진상태입니다.

오늘도 씨앗 한알 농장은 아피오스(콩감자) 수확 중입니다. 여기 이곳만 수확하면 이번 회계년도 콩감자 수확은 종료 됩니다. 우리 농장의 종료는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의미 합니다.

아피오스 연구소의 봄 아피오스 수확 장면입니다. 요즘은 아피오스 출하 작업과 초석잠 수확등 한번에 많은 일들이 겹쳐서 인부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인부들 동원했다기보다는 동내 아주머니?들에게 일 좀 도와주십시요 하고 도움을 청하였네요. 형수님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칠순 중..

구정 명절을 보내고 씨앗한알 농장의 업무가 시작 되었습니다. 콩감자를 다듬고 선별하고 포장하고,, 지난해 어제와 다름없는 일과의 연속입니다. 우리집 최상급품 콩감자의 얼굴입니다. 자~알 생겼지요? 요놈은 종자로 사용될 씨앗을 선별 중이구요. 배송을 위해 우체국으로 출발 직전..

종자용 아피오스란? 어떤 형태의 아피오스를 종자용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종자용이란 씨감자로 사용되는 아피오스 구근(뿌리)을 종자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농가마다 "이것이 종자용입니다" 하고 판매하고 있지만, 어떤 뚜렷한 기준 없이 그냥 농가마다 자의적인 판..

새해를 맞이한 다음 날, 농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농장을 스케치 하여봅니다. 눈이 가물거리도록 사래 긴 아피오스 밭입니다. 수확을 해야 할 밭 들인데,,,,, 아직 수확하지 못한 밭들이 더 많습니다. 요기는 수확을 째끔 하다가 정지된 곳.... 요기도..... 현재 보이는 이 밭들은 2월경 수..

지금부터 카페지기 옹기가 아닌 양재혁의 아피오스(콩감자)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17일, KBS 6시 내고향에서 방영된 프로에서 기존 이름이 아피오스가 아닌 콩감자라는 타이틀로 방영이된 이후, 아피오스의 부제로 사용되던 콩감자라는 이름이 제대로 자리 매김이 된듯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