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오늘 원도 없이 아피오스 향기에 취해 봄니다. 이놈들이 연출한 아취형의 조형물 남이 볼세라 공유 하기 실어서 옹기가 허물어 버렸습니다. 너무 건조 하네요. 아직 꽃이 질시기는 아닌데 아랫쪽은 꽃잎이 떨어지네요. 양손에 꽃바구니를 들었건만 핸섬하지 못하고 왜? 이리 꺼벙하누? 쥔장은 꺼벙해..

이곳은 순수하게 생산을 목적으로 아피오스를 재배 하고 있는곳입니다. 3월 6일부터 3일동안 파종한 곳인데 현재 아피오스가 가장 균일하고 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꽃송이도 아주 이상적입니다. 피어나지 않은 꼬투리에서 생동감과 신비함이 배여 나요. 이곳은 아피오스를 수확과 파종을 동시에 한곳..

아피오스 연구농장의 모습을 공개 합니다. 여기는 2월 27-28일 이틀간 파종을 한곳입니다. 연구농장에서 제일 먼저 파종을 햇던 곳이지요. 파종한지 무려 100일이 되어 가네요. 보시다 싶이 아직 내실 내실하며 빈곳도 많이 있네요. 지금 올라오고 있는놈도 있고 발뒷꿈치들들고 키재기 하는 아이들도 보..

" 씨앗 한알" 아피오스 연구농원 중에서 생육이 제일 빠른 곳입니다. 덩쿨이 우거지기 시작하고 아취형의 터널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터널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어제 5월 24일부터 꽃눈이 육안으로 관찰 되기 시작을 하였는 너무 어려서 긴가 민가.. 하루를 지난 오늘 확연하게 구분이 ..

아피오스 농장이 푸른빛으로 어우러지기 시작 합니다. 미물이나 사람이나 얼짱이 되어 눈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곳에만 서면 카메라에 담아 두고 픈 욕심이 생겨요. 연구소 눈짱중에 한 곳 이랍니다. 간식을 준비하기 위에서 감자도 한포기 뽑았어요. 감자도 얼짱이라서 옹기 간식으로 선발된..

하루에 20도넘게 벌어지는 일교차와 30도를 넘나드는 한낮의 무더위 게다가 건조한 바람... 애들이 목말라 하네요. 한낮에는 목이 말라 잎을 오그리고 있네요. 지주에 올라 타지 못한 애들은 한낮 무더위에 화상을 입어버리고 상추며 마늘 까지도. 비님이 한번 다녀 가시지? 아니면 한낮의 온도 라도.......

오늘 5월 5일 아피오스의 생육 모습입니다. 이제 넝쿨을 감고 하늘로 비상해야 하는데 요즘 바람이 어찌나 혹독하게 불어 대던지 아피오스 넝쿨이 지주 쪽으로 다가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밭은 분위기가 제일 좋은 곳 이지요. 재 넘어 사래 긴밭 언제 매려 하느뇨~ 여기는 한 이랑이 100 M 정도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