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봉란 아피오스 파종 중 입니다. 105cm 이랑에 포기 사이 45cm 정도로 다소 널널하게 파종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봉란 아피오스의 모습이지만, 어찌어찌 하다가 보니 봉란아피오스 종자로서는 다소 자잘한 이런 아이들 위주로 파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시험재배에서 이런 아이들도 ..

지난해 초석잠을 재배하엿던곳. 금년에는 이곳에 신품종 봉란아피오스와 재래종 콩감자 아피오스들 파종할 계휙입니다. 주인장은 트렉트로 밭을 경운하고 아들이 관리기로 이랑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비닐 피복까지 백설 공주님까지 팔을걷어 부치고 휘릭 ~~ 해치우고 모래부터..

이곳은 금년에 새로 편입된 씨앗 한알의 새로운 농장터입니다. 이곳에는 산마와 봉란 아피오스가 재배될 것입니다. 역시 장비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약 2,000여 평에 살포되는 30톤 정도의 퇴비를 두시간 만에 휘리릭~! 해 치우고... 뒤 이어 트렉터로 1차 로터리 작업중입니다. 겨울내내 자..

2016년 2월 23일, 막바지 아피오스 수확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둘러서 수확을 마무리하고 종자 갈무리와 다시 새해 농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종자용으로 사용될 아피오스는 요즘 수확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 씨앗 한알 농장은 요즘이 제일 활력이 넘치고 바쁜 시기입니다. 하루 종~..

신품종 봉란 아피오스 마지막 수확 모습입니다. 자이언트? 슈퍼 아피오스의 별칭에 전혀 손색이 없는 아이들...... 이쁜 놈들만 골라서 몇 컷 포스팅하여 봅니다. 오늘 오후 4명의 인부가 작업한 양이 45콘티 약 600키로 정도 수확 하였습니다.

그동안 품속의 자식처럼 보듬고 있던 이 아이들을 시집을 보낼려고 합니다. 이번 구정은 친정에서 보내고 구정 이후부터 시댁으로 출가 시킬려구요. 구정 연휴동안 이 아이들을 손질하고 다듬어 두려구요. 내 손을 떠나서 다른 낯선곳에서 생활하게 될 이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친정집..

10년 차 아피오스 재배일지는 2016년 1월 26일 신품종 봉란 아피오스를 수확하면서 또 하나의 새창을 열어 봅니다. 봉란 아피오스는 씨앗한알 농장의 새로운 활력의 아이콘입니다. 이 아이들은 아직 베일을 다 벗기지 못한 신비하고 다가 갈수록 새로운 활력과 정감을 안겨 주는 녀석들입니..

신품종 봉란 아피오스 수확중입니다. 이랑에 봉란 아피오스가 수북~ 수북~ 이 아이들 수확하기 너무~너무~잼 나네요. 작업 능률도 오르고 포기마다 주렁~ 주렁~ 수확의 기쁨이라고 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느끼는 행복감 이 아이들이 ..

갈색 단풍이 들어 있는 이랑은 재래종 아피오스인 콩감자이고, 우측의 푸른색을 보이는 이랑이 신품종 아피오스인 봉란입니다. 각자의 이랑마다 180cm x 180 약 1평 정도의 덩쿨을 걷어 내고 표본 수확 조사 중입니다. 요건 아피오스(콩감자) 이랑의 모습입니다. 요건 봉란의 모습... 실물은 ..

아직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품종 아피오스 농장의 모습입니다,. 추위에 강한 이 아이들은 요즘 알뿌리가 무지하게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불끈. 불끈. 쑥 .쑥. 이 아이들이 무럭 무럭 자라는 소리가 귀에 들림니다, 이런/ 어제와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된서리가 내렸습니다.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