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아피오스 유인망 치기를 마쳤습니다. 망치기를 끝내니 잡초와의 한판 전쟁이 기다립니다. 잡초 대부분이 명아주네요. 이제부터 잡초 관리만 해 주면 됩니다.

지난 3월27일 파종한 아피오스(콩감자) 새싹들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성장이 많이 늦네요. 이 밭입니다.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곧 날씨가 온화해지면 쑥쑥 자라겠지요^^*

그물망 설치작업 중입니다. 여태까지 끈만으로 아피오스순 유인 작업을 했었는데 올해는 오이망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틀은 작업을 해야 끝날것 갔습니다.

참~! 오랜만에 비가 아주 흠뻑 내렸습니다,, 아피오스와 초석잠 파종을 시작하면서 올 봄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젠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끄떡~ 없지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이곳은 어제 망을 다 씌웠을텐데~~~ 아마도 며칠은 ..

지난 3월 27일 파종했던 제1구역의 아피오스 움돋이 모습들 입니다. 전체 중 2 ~ 3 % 정도 고개를 내민 아피오스 새싹들입니다. 곧 나도 너도 따라들 올라 오겠지요? 너무 귀엽습니다.

드디어,,,, 아피오스 4,000평 과 초석잠 1,200평 파종을 마쳐갑니다^^ 아피오스(콩감자) 750평짜리 한뙤기 남았습니다,, 작년에 날씨 관계로 혼이 나서 올해는 단디 맘먹고 일찌감치 서둘렀던 결과지요... 아피오스 종구에서 새눈이 뾰족뾰족 올라 오네요^^ 아피오스는 다른작물과 달라서 눈 부..

4월 5일,,, 파종중인 아피오스(콩감자)의 모습입니다. 오늘까지 파종된 아피오스 (콩감자)모습입니다. 오늘까지 2,400평 정도의 파종이 완료 되었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들립니다. 내일은 하루 쉬고 숨고르기를 한다음,, 날씨 추이를 보아 가면서 작업을 ..

금년에 이곳 1,000 여평의 농지를 편입하면서 농장 규모가 5,000 여평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농장에 퇴비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땅에 퇴비를 내기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일정이 진행된다면 이달 말경부터는 파종이 시작되며 또 한해의 영농일지를 써 내려갑니다.

mbc 교향을 부탁해 이계인의 "신 전원일기"를 촬영중입니다. 타이틀은 "귀농 삼총사" 라고 합니다. 2박3일 동안 함께 고생했던 촬영진들,,, 작업에 들어 가기전 초석잠과 아피오스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고 농촌드라마의 대명사인 이계인씨가 생전 처음 만나는 초석잠과 아피오스의 매력에 ..

이곳은 물기가 많은 저습지의 밭입니다. 아직도 땅에 습기가 많아 흙이 덩어리가 많이 집니다. 특히 금년에는 가을 장마로 밭에 물이 마를날이 없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콩감자는 충실한 편이군요. 수확 3일차 아침 모습입니다. 경운기 이놈? 힘이 장사이고 우리집 큰 일꾼입니다. 평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