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르 美 친듯이 즐겨라 귀한 손님들이 우리 아피오스 연구소를 찾으셨습니다... 충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이 아피오스의 무한 매력에 푹 빠지셨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먼길 달려와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우리 애들 또래인데도 어쩜 그리 의젖들 하신지,,,, 옹기님의 아피오스 이야기에 초롱초롱 눈망.. 궁시렁 궁시렁 2010.07.26
돌복숭아 효소 담기 이제서야 돌복숭아를 땄어요... 그냥 혼자서 따기좋은 손에 닿는곳만 땄는데,, 20kg 가 조금 못 되는군요,, 아직도 반도 더 남아 있습니다... 높아서 못 따거든요^^ 따는것은 내가 땄으니,, 남은 과정은 옹기님몫,, 털 깨끗이 떨어지게 빡빡 문질러 씻어~~ 옹기항아리에 담으면 참 좋은데,,ㅡㅡ;; 윗부분을 설.. 궁시렁 궁시렁 2010.07.21
KBS 6시 내고향 "아피오스를 아시나요?" 지난 3월 29일자 저녁에 방영된 KBS "6시 내고향 아피오스를 아시나요?" 다들 보셨죠? 그동안 일에 쫒기어서 방송후기도 못써 드리고,,, 그렇게 저렇게 세월이 흘러 기억에서 멀어져 가고 있었는데 오늘 이 한통의 편지 때문에 다시 그때가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오만원권 우리 농산물 상품권 4장.. 궁시렁 궁시렁 2010.07.14
이기 머꼬? 와 이리 덥노? 이게 무엇인지 아세요? 아래 다시 근접촬영한 사진입니다. 일명 망사배추,,,, 요 망사배추로 무엇을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허허허허 삼일만에 벌래 떼거지에 습격 당한 꼬라지랍니다. 꿀벌들이 더위서 힘들어 합니다. 이제 더위가 시작인데,,, 시원허게 샤위시켜 주지도 못하고,,,,, 궁시렁 궁시렁 2010.07.03
극한 가뭄속에서도 ,,,, 잘 자라는 작물을 바라보면 절로 힘이 생긴다. 초석잠은 이때 쯤 어린잎을 떠서 차를 만들거나 새순을 채취하여 효소를 담궈두면 무지하게 좋은데... 시간에 쫒기다 보니 늘 마음뿐이다. 콩감자. 아피오스도 제법 아취형 터널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꽃을 피워볼 요량으로 꽃송이가 제법 많이 자랐.. 궁시렁 궁시렁 2010.06.16
6월 5일 옹기네 농장을 개방합니다. 1번 3월 26일 파종한 초석잠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맨 앞에는 다지원님표 아스파라거스 2번 4월 7일 파종한 아피오스 밭입니다. 이 밭의 한켠에서는 고추,가지,고구마,마늘,청경채등이 자라고 있구요. 3번 4월 15일 2차로 아피오스를 파종한 곳. 토양이 척박해서인지 아피오스 생육도 떨어지고 발아율도 .. 궁시렁 궁시렁 2010.06.06
식구가 늘었습니다. (토봉 분봉) 지난 20일 분봉군을 수용하지 못해 날려 버리고 6일만인 오늘 (5월 26일) 2차 분봉군을 수용하였습니다. 1차 분봉군에 비교하면 군세가 절반 정도 명당 자리에 잘모셨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2010.05.26
아카시아꿀 맛 봐야지요? 요거 옹기 봉침용 벌입니다. 아카시아 꿀이 상당이 많이 저밀이 되어 있군요. 손으로 흔들어 소문 앞에다가 탈봉을 해보니 꿀과 꽃가루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요건 지난해에 새로 만든 벌집인데, 유백색의 꿀이 가득 합니다. 견물 생심이라했던가요? 꿀을 보자 욕심이 나는군요^^* 채밀기,벌솔,밀도,.. 궁시렁 궁시렁 2010.05.25
자기 자리. 초석잠. 귀하신몸. 자기 자리가 아닌 콩감자(아피오스)의 자리. 자기의 자리는 잡초 속이라도 품위가 있습니다. 이아이는 ? 초석잠네 마을에 콩감자 (아피오스)가 떼거리로. 자기 자리 였다면 사랑 받아야 할 아이 들이 잡초로 전락. 지금 당신이 있는자리는? 많이도 자랏군요. 틍실하기도 하고.. .. 궁시렁 궁시렁 2010.05.05
한봉 분봉중,둥근마 파종중입니다. 옹기네 한봉입니다. 애들이 분봉 준비 중이네요. 숫벌이 태어나기 시작 하면 이런 뚜껑모양의 모자가 많이 떨어 집니다. 숫벌이 태어나기 시작 하면 분봉을 준비중이라는 신호이구요. 아주 귀한 뚜껑 모자가 하나 보이는군요. 숫벌의 뚜껑 모자 보다 지름이 1.5배정도 커보이는 이 모자는 처녀 여왕벌.. 궁시렁 궁시렁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