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식하면 용감하다. 4일차 무서운 기세로 발효가 진행이 됨니다. 발효조 위에 설치된 에어락은 연신 소리를 내면서 달그닥 그리고 방안에는 술내음이 진동을 합니다. 5일차 오전까지 무서운 기세로 발효 되더니 밤부터 감자기 조용해지네요. 초당 한번이상 움직이던 에어락이 10초에 한번 정도 ? 6일차 와인을 시음해 보니?.. 궁시렁 궁시렁 2009.05.10
농장 쥐위에서. 감자 꽃이 피고 있네요. 찔레꽃이 피어나고 산 뽕나무에는 오디가 주렁 주렁 열리고 고들배기 씨앗이 멀리 떠나려나 봄니다. 때로는 낚시대를 드리우는 여유로 움도 궁시렁 궁시렁 2009.05.09
(1) 무식하면 용감하다. 잡다한 상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던 깊은 밤. 자리에서 일어나 컴앞에 않아서 무작정 헤매다가 매실 액기스로 와인만들기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나도 와인을? 일단 사고 쳣습니다. 우선 간단한 와인을 만들수있는 최소 장비들 구입 햇네요. 거금 112.000원 발효조. 카보이(숙성용기) .비중계. 에.. 궁시렁 궁시렁 2009.05.09
[스크랩] (4월 28일) 옹기네 농장의 이모저모 3월 4일 파종한 감자 입니다. 우측은 산마밭 이구요. 벌써 감자꽃 봉오리가 맺힙니다. 4월 13일 정식한 둥근마 움돋이 중..... 에고~ 싹대가 두개 네요 두개 중 한 놈은 제거 대상입니다. 성미 급하게 올라온 둥근마 새싹. 3월 11일 파종한 초석잠. 아주 실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3월 18일에 파종한 산마입.. 궁시렁 궁시렁 2009.04.28
문명을 거부하는 야생마 아피오스 이놈을 바라보고 있으면 잔잔 한 떨림이 일어 납니다. 다가 서고 싶고 이야기도... 친숙해 졎다 싶어 다가 섯다가는 뒷 발질에 당하기 일수 지질나게 말주변없는 내가 이놈 앞에 서면 아부의 찬사를 지꺼리다 매번 얼굴만 불히고 마네요. 이놈 좀 보세요. 바로 위에 출입문을 두고 어디로 나올 심.. 궁시렁 궁시렁 2009.04.28
아피오스 동지회 모집 아피오스 동지회는? 아피오스를 농산물로서 시장에 출하하기위한 준비단계로서 적정 물량을 확보하기위하여 협업 단체를 구성하기 위함입니다. 회원자격은 최소 150평 이상의 아피오스를 재배하고 있는 회원에 한하며 본회들 발전시켜 전국적인 생산과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영농법인 또는 주.. 궁시렁 궁시렁 2009.04.22
(2009.4.17) 아피오스 연구농장 현판식 이모저모 오시는 대로 방명록 작성해 주시고 산청군 농업기술 센타 소장님과 산청군 한방약초 사업단 변수석 과장님도 참석해 주시고 면장님과 농업기술 센타 소장님,신등면 면장님, 회장님께서 현판 제막을 해 주셨습니다. 옹기 땀 나네요. 간만에 입은 양복이 어색하기만 하고 아피오스는 처음 접하시는 분.. 궁시렁 궁시렁 2009.04.18
미리 둘러본 아피오스 연구농장. 에제 4월 10일 행사 알림 안내장을 발송하였습니다. 언론사 보도 자료까지 구상을 햇었지만. 지역 신고식에 행사 의미를 부여 하자는 SnowWhite 님의 의견을 존중하였습니다. 6월경 아피오스 꽃이 반발하면 다시 생각해 보렴니다. 농장 안내 간판이 너무 크네요. 농장 간판은 베일속에 감추어두고. 이 간판.. 궁시렁 궁시렁 2009.04.11
( 4월6일) 꿀벌과 옹기네 농장의 새싹들.. 옹기네 새식구 입니다. 꿀을 채취하기위해 기르는 벌은 아니고. 약벌 입니다. 농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팔 다리 어깨등의 통증이 생겨서 봉침 시술용으로... 아피오스 새싹이 보이네요. 지난해보다 2주정보 빠름니다, 농장 전체에서 100여포기 이런 모습이 관찰 되네요, 아마 4월 말경이면 모두 이런모습.. 궁시렁 궁시렁 2009.04.06
3월 마지막날의 농장풍경... 수 일동안 비워 두었던 농장자리... 수미 감자감자가 움돋이중.. 아직은 조금 이른데... 꽃샘추위를 어찌 감당 할려고? 자두.. 복사꽃. 사위줄것 없다는 봄 부추. 아직 통성명을 못햇습니다. 돈나물.. 한숨 돌린 농장에서 상추. 배추. 쑥갓. 치커리등의 푸성기를 파종 하였네요. 궁시렁 궁시렁 2009.03.31